다음검색, MSN코리아, 드림위즈 검색 서비스와 스폰서링크형 키워드 광고 계약을 맺은 오버추어코리아는 그 첫 모습을 다음검색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오버추어코리아의 키워드 광고의 방식은 기존의 국내 서비스와 다른 몇 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그 중에서 특히 비용의 지불방식이 노출기준에서 클릭기준으로 이동한 것을 주목할만하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키워드광고에 대한 광고비 산정 방식과 효과적인 이용을 위한 매우 치밀한 분석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키워드광고의 장단점과 각 검색사이트 별로 키워드 광고의 특성을 점검하여 키워드광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이번 특집을 마련한다.



키워드 광고는 검색결과의 상위링크를 광고로 활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검색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검색결과와 키워드광고의 특성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그래서 검색 키워드광고는 전국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 효과적인 광고 수단이 될 수 있다. 인터넷쇼핑몰, 자동차보험, 전국적으로 지점망을 갖추고 있는 서비스 등은 키워드광고를 통해서 전국적인 모든 고객을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고객이 일정한 지역에 국한된 경우에는 키워드광고의 효과가 그 만큼 약화될 수 밖에 없다.


키워드에 따라서 구매와 연관성이 높은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있다. 예를 들어 “ 강아지 ” 라는 키워드와 “ 애견용품 ” 이라는 키워드는 애견용품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지만 애견용품을 구매할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 강아지 ” 는 “ 애견용품 ” 에 비해서 매우 떨어진다 . 그러나 키워드 광고비의 책정에서는 거의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일부 회사는 사업성있는 키워드를 분류해서 높은 비용을 산정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키워드광고는 광고주의 성격에 맞는 어떤 키워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만일 내 사이트가 검색결과에서 상위10위 이내에 있다고 한다면 키워드 광고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키워드광고는 적지않은 비용을 매달 지불하여야 한다. 키워드광고는 검색엔진 최적화를 통한 상위등록에 비해 고비용의 서비스임에 분명하다. 그러므로 비용의 측면에서 본다면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가 없는지를 점검한 다음에 선택할 수 있는 광고의 수단이 키워드광고인 것이다. 유료등록서비스인 네이버의 “ 플러스등록 ” , 엠파스의 “ 프리미엄등록 ” , 다음검색의 “ 아이템링크 ” 와 같은 서비스가 보다 저렴할 가능성이 있는 수단이므로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것도 필요하다 .



조회수가 작은 키워드의 경우에는 키워드광고를 하더라도 노출 및 방문이 매우 미미하다. 반면 대부분 키워드광고는 최저가격 기준을 가지고 있어서 효과보다 많은 가격을 지불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키워드광고의 가격책정기준 , 광고노출위치, 광고리포트, 사이트 명이나 설명문에 대한 변경지원여부, 링크페이지의 지정가능 여부 등이 키워드 광고의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이다. 이와 같은 키워드광고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해야 효과적인 키워드광고가 가능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요소가 있는 키워드광고가 인터넷 광고주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다른 광고에 비해 쉽기 때문이다 . 우선 키워드광고를 하면 검색결과의 상위에 노출되고 노출수와 클릭수라는 리포트가 아주 간결하고 분명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일정의 방문자가 있으면 컨텐츠의 이용이나 게시판조회, 구매로 연결되므로 효과가 비교적 분명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광고 집행할 때와 그렇지않은 때의 차이가 분명이 들어난다. 이는 배너광고나 이메일광고에 비해 매우 선명하고 분명하다. 그래서 광고주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그리고 신뢰할 만할 광고임에는 틀림없다.

.. 그런데 이것을 역으로 생각해 본다면 키워드광고를 제외한 인터넷 광고가 그만큼 광고주에게 불신을 주어 왔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않을까? 노출이나 클릭에 대한 리포트에 대한 신뢰성과 효과로 입증하지 못해왔던 배너와 이메일광고의 문제점, 그리고 단순한 노출수를 기준으로 한 그 가격체계. 이러한 점들이 키워드광고의 시장을 점점 키워왔다는 것으로도 생각할 수 있지않을까?

키워드광고는 현재 상당히 인기 있는 광고이다 . 하지만 키워드광고는 분명 인터넷광고의 일부이다. 그것도 검색서비스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특수하고 부분적이다. 검색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도 검색키워드광고도 발전시켜야 하겠지만 보다 인터넷 광고의 큰 부분인 배너광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검색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마다 검색결과를 경쟁적으로 광고로 활용하고 있고 가격을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키워드광고의 인기도 머지않아 끝나고 말 것이다. 키워드광고를 이용하는 사람이나 키워드광고를 운영하는 사람이 다시 한번 키워드광고에 대해 다음의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 검색사이트에서 “ 검색결과 ” 를 요청하고 있는 고객들이 “ 광고검색결과 ” 를 보게 되는 것을 아닌지 ? ”

키워드 광고는 분명 “ 검색결과의 공정성과 객관성 ” 을 희생하면서 “ 광고 ” 라는 달콤한 꿀을 먹 있는 것이다 . 꿀단지에 빠지는 “ 어리석은 꿀벌 ” 이 될 것인가는 광고주와 검색사이트 운영회사의 균형감각에 달려 있을 것이다 .

다음 주에는 야후코리아와 다음검색의 키워드 관련 광고를 분석한 기사를 준비중입니다 .


에이스카운터와 함께하는 애드웹 대표 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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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래닝조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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