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가족(The Joneses)'영화 속의 스텔스마케팅에 대한 생각


혹시 길거리를 거닐 다 매력적인 여성 또는 남성이 ‘사진을 좀 찍어주세요.’ 라는 부탁을 받게 되면 거절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받아보면 최신형이면서 고급형의 사진기 또는 스마트폰이다. 여기서 찍어주는 사람은 ‘이런 기능도 있었나?’ 또는 ‘이 브랜드 최신형 나왔구나?’ 하고 생각해볼 수 있다. 이렇게 광고 매체에 의존하지않고 자연스럽게 소비자층으로 밀착해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스텔스마케팅 이라고 한다. 주로 영향력 있는 네트워커 또는 입소문력이 강한 인플루엔서들을 활용한다.


2009년 미국에서 상영되었으며 국내 개봉 예정인 수상한 가족 (The Joneses)영화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세상 어디에도 존재할 것 같지않은 ‘완벽한 가족’의 모습 자체가 마케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지름신 유발 가족’이 이웃들의 숨겨진 욕망을 자극해 소비를 유발시킨다.


지름신 : '지른다' 쉽게 말해 사고싶은 것을 눈 꼭감고 사버린다에서 비롯된 용어이다. 지름신이 매장에 왔다는 것은 물건을 생각하지 않고 사고 싶다는 감정이 생겼다는 것을 말한다. - 물건을 사다(지르다)+신(접신,또는 신) = 지름신


영화를 보던 중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생활양식 또는 사고방식을 파는 것이라고 한다.'라는 대사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군요. 매일 마다 수 없이 난무하는 매체 광고에 혐오를 느끼는 소비자들을 어떻게 공략할까? 하는 부분은 마케터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수상한 가족 영화에서는 스텔스마케팅의 부정적인 요인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 맞지 않는 과소비와 고급 브랜드 소유욕은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 만듭니다. 


수상한 가족영화를 보면서 주변 누군가에 의해서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 두 개가 아니더군요. 시계, 남성의류, 도서 등 오피니언 리더가 가지고 있는 상품에 대한 소유욕이 방어없이 구매 프로세스 과정이 이뤄졌습니다.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혁신 맞춤상품 제안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생활 밀착형 스텔스마케팅은 한층 고도화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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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플래닝조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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